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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목사님께서 성도님으로부터 예쁜 화분 하나를 선물로 받았답니다. 꽃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서재 창가에 그 화분을 두고는 날마다 바라보며, 혹시 흙이 마르지 않을까 잊지 않고 물을 주며 관리했답니다. 그러다가 목사님께서 며칠 간 먼 곳에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. 목사님은 출장지에서도 '화분이 말라서 이젠 꽃이 죽었겠지?' 하고 걱정하였지요. 그러나 집에 돌아왔을 때 꽃이 제발 시들지 않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서재의 문을 연 순간, 아, 꽃은 다행히도 살아있었습니다!!! 꽃은 예전이나 다름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출장지에서 돌아온 목사님을 반겨주었습니다. 목사님은 너무나 신기하여 꽃 가까이 다가가서 화분을 관찰해 보고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목사님이 애지중지 물을 주며 가꾸던 그 꽃은 바로 조화였지요. 이 무슨 조화랍니까???? ----------------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? 내가 온 열정을 다바쳐 노력하고, 꿈꾸고, 추구하던 것들이 진짜가 아닌 가짜였을 때 이걸 우짜믄 좋노? 이미 인생을 너무 많이 허비한 것을...... 성서는 다윗왕을 통하여 이렇게 노래합니다. "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(시편37:5-6)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되시길 빕니다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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